'나는 세상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러 나온 사람이라'
앞으로 엄청난 재앙이 온다.
사람들이 삼대 쓰러지듯 한다.
십리길에 사람 하나 볼듯 말 듯하게 그렇게 인종이 귀해진다.
마이산에는 예로 부터 전해 내려오는 세가지 신비가 있는 산이다.
또,그곳에는 이갑룡이란 도인이 쌓았다는 돌탑이 있다
첫번째 신비는 이갑룡이란 도인이 1884년부터 1914년까지 30여년간 쌓았다는 80여기의 탑, 제갈공명의 팔진도법을 응용해 쌓았다는 이 탑들은 천지탑, 일광탑, 월광탑, 중앙탑, 용탑 등 각각 고유한 이름을 갖고 있다.
각기 다른 탑형은 상반된 두가지 기, 즉 음양의 이치와 상생과 오행의 원리에 따라 배치했다고 한다.
두 번째 신비는 이갑룡 처사가 이 만불탑을 완성한 후 하늘의 계시를 받고 썼다는 30권의 신서(神書) 한글도 한자도 아닌 제 3의 글자이다.
이 처사는 "영에 통달한 사람이 나오면 이 글의 뜻을 알 게 될 것이며 제세의 비법을 터득하게 될 것" 이라고 유언 했다는 것이다.
마이산의 마지막 신비는 역고드름. 돌탑 아래 떠놓은 정한수가 거꾸로 치솟아 오르며 얼어붙는 현상을 말한다.
이 역고드름 현상은 겨울에 나타나며 학자들은 대류현상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정확한 근거로는 부족하며 아직도 그 의문은 풀리지 않는다.
이갑용은 전주 이씨, 효령대군의 16대손으로 전라북도 임실군 둔남면 둔덕리의 가난한 양반집안에서 1860년 태어났다
가난한 탓에 서당에서 흘러나오는 음성으로 도둑공부를 하였으며 부모님의 임종에 이르러서 이갑용은 자신의 손가락을 베어
피를 먹여 석달을 더 살게 하였다고한다.
효심이 컸던 이갑용은 부모님의 장례 이후 3년의 시묘살이 후 전국을 돌며 일을 하기 위해 나서는데
마이산에 어떠한 부름에 끌렸다고 한다. 25세가 되는 1885년 마이산에 입산하였다.
이갑룡은 왜 마이산으로 갔을까?
임실 사람 이갑룡(李甲龍)은 경신생(庚申生)으로 본명은 경의(敬義)요, 호는 석정(石亭)이라.
열여섯 살에 부친을 여의고 3년 시묘살이를 하다가 산의 영기(靈氣)에 크게 감응되어시묘살이 후 백두에서 한라까지 전국의 명산을 두루 찾아다니며 3·7일 기도를 올리니라.
이 때 갑룡이‘나는 세상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러 나온 사람이라.’고 굳게 믿고 기도에 정진하더니 하루는 강원도 원주 치악산(雉岳山)에 들어가 기도드릴 때 혼몽 중에 두 봉우리가 선연하게 보이니라.
그 후 마이산에 가 보니 그 기이한 산세가 꿈에 보았던 바로 그곳이거늘 갑룡이 마이산에 자리잡고 공부를 시작하니 그의 나이 스물다섯이더라.
이갑룡 처사가 마이산의 돌탑을 쌓은 이유는“나는 세상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러 나온 사람이라." 하였다.
세계 창생들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한 평생 기도하는 삶을 살았던 것이다.
지구상에 기독교의 예수만 십자가에 매달려 죄를 대속한 게 아니다.
동서 문화사에서 창생들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기도했던 분은 셀 수 없이 많았다.
만약 예수가 보살 신선 문화의 본 고향인 동방 한국이나 중국에 태어났더라면, 예수의 구속(救贖) 행위는 크게 대접을 받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
마이산은 전라북도 진안군 에 위치해 있는 산이다 마이산의 가장 큰 미스터리 는 바로 이 돌탑이다
이 돌탑은 지금으로부터 약 100여년 전에 쌓아 올린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이곳의 모든 돌탑을 이갑용 이라는 사람이 혼자서 약 30년간쌓아올린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돌탑은 한명이 혼자 쌓았다고는 보기 힘들정도로 어마어마한 엄청난 규모를 가지고 있다
돌탑은 혼자서 약 30년간 쌓아올렸다고 한다
문제는 최대 15m에 달하는 높이와 어떤 돌탑은 꼭대기에 혼자서는 도저히 들수도 없는
1톤이 넘는 무게의 바위를 손도 닿지 않는 높이에 큰 바위를 쌓아 올렸다는 것이다
작은 돌들은 보통 주변 12km 이내에서 주워와 쌓아올렸고 큰 바위는 전국 명산을 돌며 기도를 올리고 바위를 가져왔다고 한다
중장비도 트럭도 없는 당시에 최대 1톤이 넘는 바위를 등에 메고 지역을 오가며 등산과 하산을 할 수 있었을까?
마이산은 바람이 많이 부는 지형으로 산의 큰 암벽들도 풍화로 움푹 패이는 지형을 보이고 특히,
돌탑이 위치한 곳은 두 봉우리의 사이로 바람이 매우 강해 태풍이 오면 나무가 뿌리채 뽑히는 곳인데 돌탑은 그 오랜 세월을 무너지지 않았다고 한다
탑의 높이는 사람의 키보다 조금 높은 것도 있지만 10m 가 넘는것도 여러 개이며 그 중에는 20여 미터 정도 되는 것도 있다
돌탑을 이루는 돌의 크기는 작은 것에서부터 두 팔로 도 다 껴안을수 없을 만큼 큰것까지 다양하다
그중 많은 돌들이 감히 혼자서는 들어올릴 엄두도 내지 못할 정도의 무게다
그런데 어떻게 한 사람이 혼자 힘으로 이런 돌탑을 쌓을 수 있었을까
그런데 정말로 미스터리한 점은 돌탑이 만들어진 지 100여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이 탑들이 결코 쓰러지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시멘트를 이용했거나 다른물질을 이용해서 붙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위적으로 홈을 파서 끼워 맞춘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돌탑은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무너지지 않고 그대로 서있다
긴 세월동안 수많은 비바람과 태풍이 몰아쳤을 것이고 새,동물같은 것들이 날아들었을것인데말이다
그런데 이곳에 나무들이 뽑혀 나갈 정도로 강한 태풍이 몰아치는 날에도
돌탑은 조금씩 흔들리기만 할뿐 이라고 한다. 어떻게 쌓았길래 상식으로 생각이 되지않을 정도로 신비로운가
이갑용 처사에 의하면 이 돌탑은 팔진도법(八陣圖法)음양(陰陽)의 이치(理致)에 따라 축조 했다고한다
또한 돌에도 암 수가 있어 서로 조화를 이루도록 했으며 돌탑 의 위치와
모양은 제각기 음양오행의 이치에 따라 소우주 를 형성하고 우주의 원리를 담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돌탑이 결코 쓰러지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돌탑은 전혀 무너지지 않고 그 자리를 지키고 서 있다
과학적으로 규명도 안됐고 아직까지 미스테리함을 간직한채 말이다.
이처럼 범상치 않은 인물인 이갑용 은 생전에 여러 예언을 남겼다고 전해진다
이갑용 은 어느 날 이렇게 말했다
앞으로 이기지도 지지도 않는 전쟁이 터질 것인데 이로인해 많은 인명
피해가 있을 것이다
이갑용은 전쟁을 예언하고 당시로는 생각 할 수 없었던 미디어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부흥을 예언했다.
이기지도 지지도 않는 전쟁이라고 하였는데, 신기하게도 이기지도 지지도 않은채 휴전선을 경계로한, 아래위로 분단되게 만든 6.25 전쟁이 발발하였다.
이갑용 이 남긴 예언 중에 몇가지를 더 살펴보면,
몇 만리 먼 타국에서 일어나는 일을 안 방에서 볼 수 있는 때가 올
것이고,
언젠가는 한번만 쓰고 버리는 세상이 오고 자기가 버렸던 물건들에 의해 그 오물을 자기가 뒤집어 쓰게 될것이다
조선이 지금은 일제의 압박에 시달리지만 앞으로 동양에서 제일가는 부유한 나라가 될것이다
앞으로는 서너 가지 말을 해야만 대접 받게 된다
그가 남긴 예언들은 당시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 드렸지만 우리가 사는
현대 사회에는 딱 들어맞는 예언이다
이갑용은 95세에 한번 사망을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죽음의 시기를 잘못 정하였다고 하루 반나절만에 다시 살아나
2년을 더 살다가 마지막 1년을 단식에 들어가며 그렇게 3년을 더 살고 98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
또 그는 자신이 죽을 시기를 미리 알고 묻힐 장소까지 지정 해 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갑용 이 남긴 예언 중에 한 가지 의미 심장한 것이 있다
그 예언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미래에 대한 내용이다
갑룡이 그 가족과 제자들에게 종종 말하기를 "앞으로 엄청난 재앙이 온다.
사람들이 삼대 쓰러지듯 한다. 십리길에 사람 하나 볼듯 말 듯하게 그렇게 인종이 귀해진다."
이어 "그 때는 천심 가진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선(仙)의 씨앗만 남아 요순세계가 온다.
용화세계, 미륵 세상이 온다
삼대 쓰러지듯 한다는 말은 무더기로 죽거나 병에걸려 죽는다는걸 의미하는듯하다
천지자연처럼 한 점 사욕없이 진실하게 사는 사람만이 살아남게 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선(仙)의 씨앗'이 되어 후천 선경세계의 복락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다.
예전에 마이산 천불탑 이갑룡 처사에게 기도하던 무속인이 통곡을했다 한다
인류에게 큰 재앙이 닥처오는 것을 무속인에게 알려줘서 무속인이 통곡을 한것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끔찍한 재앙이면 대성통곡할수 밖에 없을까
"셀수도 없이 많이 죽어간다 천기가 바뀌면서 나라에는 심한 가뭄이 든대 ..흉년이 되고....
많은 이들이 정말 많이 이름모를 병으로 많이 정화된다.
엄청난 전염병을 그는 이미 예상했던 것일까? 아니면 앞으로 아직 나오지않은 대환란을 말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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