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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봉이/자료공간

UFO실체를 미정부가 인정한 사건과 외계인이 다녀갔던흔적들..전세계에 남겨진 5곳의 미스테리한 벽화

최근 미국 의회 청문회에서 해군정보국이 미확인 비행물체(UFO)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미국 의회가 UFO 관련 청문회를 개최한 것은 1970년(블루북 프로젝트) 이후 52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정체불명의 구형 물체가 빛을 내며 극초음속으로 순식간에 날아가는 모습 등 보안이 해제된 영상이다.

아름다운 섬광의 물체가 나타났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좀처럼 보기 드문 신비로운 비행체를 놓고
UFO 연구학자들은 외계인이 탄 UFO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 같은 반응에 해군정보국은 어떤 결론을 내렸을까.
보고서는 UAP가 레이더 등 장비 이상으로 인한 식별 오류가 아니라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임을 분명히 했다.
UAP를 '물체(Physical Object)'로 표현하면서 실체가 있는 존재임을 적시했다.

그렇기에 '국가 안보의 잠재적 위협'이 되고 있다고도 밝혔다.
미국 국가정보국이 UAP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점을 공식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행물체에 대한 관측 결과의 신빙성을 일축했던 미국 정부가 터닝포인트를 한 셈이다.

미국 국가정보국의 UFO 실체 인정은 지구인들에게 충격적인 사건이다.
그동안은 습지 가스 같은 자연현상을 오인한 것이거나 이상기류, 광학적 현상 또는 잘못 본 시각적 착각이라며
'UFO는 실체가 없다'는 입장을 미국 정부가 고수해왔기 때문이다.
실체가 없는 만큼 안보에도 전혀 위협이 안 된다는 견해였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수십 년간 UFO 정체를 파악하기 위한 비밀 프로젝트를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외계인과 UFO는 허구로 만들어진 개념인지,아니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것중 하나이다.
그동안 UFO의 존재에대해 부정하던 미국 국가정보국 조차 최근에 들어서는 UFO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하지만,외계생명체와의 연관성은 일축했다.
우주에서 먼지 티끌만한 우리가 사는 태양계가 세상의 전부일거라는건 오만한 생각일것이다.


과거 고대시대 때부터 전해져내려오는 많은 벽화들에는
놀랍게도 외계인이나 UFO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있는 것들이 많이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