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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봉이

“저쪽 세상은 정말 아름답다" 삶과죽음의 경계를 다녀온사람들

 

 

“저쪽 세상은 정말 아름답다”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잠깐의 죽음을 경험해서인지 실제 죽음이 두렵지 않게 됐다는 것이다.
또,미국의 임사체험 경험자 레이놀즈 씨는 죽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임사체험을 한 후 나는 죽음이 더 이상 무섭지 않다. 헤어지게 된다는 사실, 누군가를 잃게 된다는 사실이 두려운 것은 맞다.
하지만 내 죽음의 차례가 온다면 나는 이를 받아들일 것이다.
지금 이 시각에도 죽음을 맞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여행을 떠나게 되는 이 사람들이 부럽다. 이들이 가는 곳은 너무나도 황홀한 곳이다.”

20세기 최고의 발명가로 꼽히는 토머스 에디슨은 죽기 직전 혼수상태였다가 갑자기 눈을 떠 위를 올려다보곤 “저쪽 정말 아름답다”고 말했다고 한다.
2011년에 숨진 애플사(社)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죽기 전 가족들의 어깨 너머를 바라보며, “오 와우(wow), 오 와우, 오 와우”라고 말했다고 한다.
세상에는 설명할 수 없고 알 수 없는 일들이 존재한다.이들이 무엇을 봤는지는 아무도 모를 것이다. 저쪽 세상은 정말 아름다운 것일까..도대체 저 너머에서 무엇을 보았기에 ....

내가 아는 사람들이 보인다.
혼은 방황하다 다시 돌아온다. 그럼 살아난 것이다.

 

누군가를 만난다